[화장품 성분]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

Acrylates Copolymer

CAS: 25035-88-5

EWG GREEN 1-2등급

이 원료는 아크릴릭애씨드, 메타크릴릭애씨드 혹은 그것들의 단순한 에스터 중 하나로 구성된 두 개 이상의 공중합체이다.

점착제, 결합제, 피막형성제, 모발고정제, 현탁화제-비계면활성제



얇은 필름막을 형성해 모발이나 피부에 사용시 밀착력과 지속력을 좋게 하여 탁월한 수분 유지와 부드러운 마무리 느낌을 제공합니다.

화장품의 피부 흡착을 높여주거나 접착력을 향상시키는 고분자 원료로 사용됩니다.

모발의 정전기를 방지하고 머리 손질이 용이하도록 하는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화장품 제조 중에는 유백색의 불투명한 액제 상태이며, 산도를 높여 중화하면 점점 투명해지고 점도가 올라가는 원료입니다. 사용감을 위해 쓰입니다. 이런 형태의 아크릴 점증제는 중화할 때 천천히 중화해 주지 않으면 자기들끼리 엉겨서 불순물이 발생하고 원하는 점도가 나오지 않으므로 천천히 중화해 주어야 합니다.

 

 

 

 

수분산 폴리머 중에서 특히 아크릴레이트 코폴리머(Acrylates copolymer)는 수분산 형태의 폴리머로서 탁도 구현이 뛰어난 원료이므로, 현탁 시각화를 필요로 하는 화장품 등에서 pH를 조절하여 점도를 높이는 점증제로서, pH가 6.5를 넘어갈 경우 투명해지고 점도를 띄게 되어 화장품에서의 레올로지 조절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양의 조절을 통해서 제형 내 탁도 조절이 용이한 현탁화제 성분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며, 알코올에 의한 영향이 적어 알코올 없이 현탁 제형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탁화 기능에도 불구하고 아크릴레이트 코폴리머는 냉동 조건에서 침전이나 응집이 쉽게 되는 성분이기 때문에 화장품에 함유되었을 때 냉동 보관하는 경우나 유통과정에서 탁도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폴리머끼리 뭉쳐서 침전을 일으키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안정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성분으로 화장품에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양쪽이온성 물질(베타인 등, 아미노코트(Aminocoat), 베타인 살리실레이트(betaine salicylate)를 포함)의 사용으로 아크릴레이트 코폴리머가 침전되지 않는 조건의 형성이 가능하게 되어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기 기재된 특허 논문 사이트에서 발췌






점증제로 사용시 pH를 6이상으로 높여 투명하고 점도있는 제형으로 제조할 수 있고, 현탁화제로 사용시 pH를 6이하로 낮춰 제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REFERENCE:

https://m.blog.naver.com/unacos/221631574370 
https://sidmool.tistory.com/entry/%EC%95%84%ED%81%AC%EB%A6%B4%EB%A0%88%EC%9D%B4%ED%8A%B8%EC%BD%94%ED%8F%B4%EB%A6%AC%EB%A8%B8-Acrylates-Copolymer 
https://patents.google.com/patent/KR20150084102A/ko 
 https://kcia.or.kr/cid/search/ingd_view.php?no=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