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성분] 다이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

 

 

 

Disodium Laureth Sulfosuccinate

CAS: 39354-45-5

EWG YELLOW 1-3등급

계면활성제(세정제), 계면활성제(거품촉진제), 계면활성제(친수제)





구명칭은 디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로, 음이온 계면활성제입니다.

팜 오일에서 얻는 에톡실레이티드라우릴알코올과 설포석시닉애씨드의 모노에스터의 디소듐염 성분입니다.



세정제, 거품촉진제, 친수제 역할을 합니다.


지금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나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가 석유계 화합물인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로 가격도 저렴하고 세정력도 우수한 안전한 성분인데도 불구하고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더욱 높아진 경각심에 대한 대체재로 나타났습니다.

SLES나 SLS에 비해 입자가 커서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점막에 자극이 적은 제품입니다. 거품 발생도 풍부하여 사용감도 크게 올려줍니다. 계면활성제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세정력이 우수한 편입니다. 

라우릴글루코사이드와 함께 사용시 더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는 여러 개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효과도 증대되고 점도도 올리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모발의 부드러움은 양이온 폴리머(ex, 폴리쿼터늄 10),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양이온 계면활성제가 모두 포함되면 증가됩니다.

또한 헹굴 때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나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첨가하면 모발 컨디셔닝이 증가됩니다. 








원래 이 성분은 EWG GREEN 2등급이었습니다. EWG GREEN 등급의 클렌져 제품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Contamination concerns라는 평가 요소가 강화되어서 YELLOW등급이 된 거 같습니다. 다이소듐설포석시네이트 성분은 발암성분이나 유해성 높은 원료로 합성되어서 잔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에틸렌옥사이드, 1,4-다이옥산이라는 발암 성분을 원료로 만듬) 즉, 성분 자체가 아무리 순하고 안전해도, 합성과정에서 유해 성분이 남아버리면 EWG에서 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하얀 덩어리가 석출될 수 있지만 잘 흔들어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여러 계면활성제를 혼합할 때 사용 시 점도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REFERENCE: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onguksoo&logNo=220748970811 
https://ecobianco.com/product/%EB%94%94%EC%86%8C%EB%93%90%EB%9D%BC%EC%9A%B0%EB%A0%88%EC%8A%A4%EC%84%A4%ED%8F%AC%EC%84%9D%EC%8B%9C%EB%84%A4%EC%9D%B4%ED%8A%B8-les/84/
https://droracle.co.kr/article/%ED%99%94%EC%9E%A5%ED%92%88-%EC%84%B1%EB%B6%84%EC%97%B0%EA%B5%AC/22/26588/